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정동
방사선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오가며 매일 같이 걸었던 가을 정동길. 나에게 정동길은 언제나 가을이다.
ⓒ오세연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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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쓸모 있고 소모할 수 있는 것들에 끌려 그때그때 다른 걸 읽고 새로운 걸 만듭니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 오늘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매우 사적인 아날로그적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