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서 40년간 봉사했던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여사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사진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2019년 9월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를 방문, 마가렛 여사와 만나 소록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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