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서는 지역 상인과 시민들과 함께 어울어지는 문화 한마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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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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