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이모는 헤어지는 날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다. 아이는 지금도 가끔 이모가 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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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에 자리 잡은 엄마, 글쟁이, 전직 마케터. 살고 싶은 세상을 찾아다니다 어디든지 잘 사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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