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즐겨 찾는 마라탕집
재료를 덜어 원하는 만큼씩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지갑사정이 좋지 못한 학생들이 즐겨 찾는 식당 중 하나다. 초등학생 둘째 아이의 경우 친구들과 돈을 모아 한 그릇을 시켜 나눠 먹는다고 한다. 그릇 하나에 7000원 이상 담아야 결제가 가능한데 혼자 담으면 많아야 4000원 정도라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임은희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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