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공장 옥상에서 투쟁을 외치고 있는 소현숙조직2부장(왼쪽)과 박정혜수석부지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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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렵다고 안 할 것인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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