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과 월미도 민간피해
인천상륙작전의 전투는 1950년 9월 10일 월미도 폭격으로 시작했다.
월미도에는 인천항을 바라보는 동쪽에 마을이 있었다. 진지를 구축하고 해안을 경계하는 인민군은 그 반대편인 서북 해안에 있었다.
그날 오전 6시 미군 폭격기 14대가 두 항공모함에서 이륙했고, 이들의 임무는 월미도 동쪽 지역을 집중폭격하는 것. 이들의 목표는 민간인 거주지였다.
ⓒ이은영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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