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작가가 지난 15일 전남 화순 수만리 자택에서 자신이 늘 작업하던 탁상에 앉아 색연필로 그림을 덧칠하고 있다. 흰 켄트지(A4용지 크기)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연필과 사인펜과 크레파스로 색을 칠하면서 그는 그림을 그렸고, 그렇게 모아진 80여 점의 그림이 구술과 함께 최근 책 <양림동 소녀>로 출간됐다.
ⓒ복건우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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