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나선 김상근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를 잃은 비극의 역사를 고백하며, 예수의 ‘원수까지도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기도와 실천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석규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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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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