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18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약 18.5㎞ 해상에서 33t급 통영 선적 근해통발어선 A호가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해상 '뺑소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고로 A호 승선원 9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해경은 충돌 가해 의심 선박을 멈춰 세워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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