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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afgm502)

독수리에게 줄 고라니 사체를 준비 중인 한성우 주무관. 넓은 농경지와 철새 도래 시기 인간의 발길이 뜸한 특성을 가진 천수만을 철새들의 낙원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한 한 주무관은 앞으로 습지를 조성해 철새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서산버드랜드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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