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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증여 거래 건수는 326건으로 전처 거래(6천275건)의 4.8%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9월(2.9%)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증여세 부담이 커지고, 일반 매매시장의 거래가 늘어나 증여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8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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