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살기 소속 황준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공장 화재를 계기로 노동자들을 해고해버린 닛토덴코와 이를 묵인한 구미시·고용노동부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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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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