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한 단에 이만 원이라니 파김치를 담그려고 마트에 갔는데 쪽파 한 단에 이만 원이라니 놀라서 그냥 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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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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