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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24일 홍성 이응노의집에서 열린 충남 무형문화재 지승공예 공개행사에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참여해 종이반지를 만들어 낀 손을 서로모아 보여주고 있다.

ⓒ이건주 기자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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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한테 맞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친구 대신 때려줬고,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대신 고소장을 썼습니다. 자기 표현을 못해, 하소연할 곳이 없어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말이라도 대신해 줄 수 있어 기자가 됐습니다. 2024년 9월13일 창간 <내포시민뉴스>의 대표이며.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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