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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lyyking123)

붉은 대숲

이기홍 화백의 붉은 대숲이다. 바람에 흔들리며 약간 눕는 붉은 대숲의 수천수만개의 댓잎이 모두 모양새가 다르다. 갑오년 동학 선열님들의 죽창을 든 모습이 아니라, 붉은 대숲으로 다시 살아난, 말과 글로 설명이 불가능한 명작을 그려냈다. 이기홍은 그림만 잘 그리는 게 아니라 인간성 즉 인격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이기홍 화백의 예술성은 큰 들녘과 같다. 만물을 키워내고 포용하는 예술인으로서 삶은 과히 대지(大地)라고 해도 과찬이 아니다.

ⓒ이기홍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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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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