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시내의 한 폭격 맞은 건물 안에서 살고 있는 아낙. UNHCR의 비닐 천막 하나가 그렇게 소중하게 쓰일 수가 없다.2003.01.30 10:54
아프가니스탄에서 희망을 본다. 지금 그들은 폐허 속에서 우리의 원조를 기다리고 있다.2003.01.30 10:54
카이바르 고개를 넘어 카불 가는 길은 황무지에 가깝지만, 아프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진한 의지가 보인다.2003.01.30 10:54
카불 시내의 모습. 페허에 굴하지 않고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2003.01.30 10:54
작년에 이어 2차분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좌로 부터 강지원 신부, 이인경 차장, 이광수 교수, 파키스탄의 대행NGO인 BEST의 하메쉬 칸 씨2003.01.30 10:36
깟차가리 난민촌에서 여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곳은 여성 교육의 관점에서만 봐도 아프간 본국의 상황 보다는 낫다.2003.01.30 10:36
카이바르 고개를 넘어 카불 가는 길은 황무지에 가깝지만, 아프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진한 의지가 보인다.2003.01.30 10:36
샴샤뚜 난민촌의 직업훈련학교. 주로 노인들과 부상자들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03.01.30 10:36
바르깔리 난민촌. 날이 어두워질 무렵 도착한 우리 일행을 순식간에 둘러싼 사람들2003.01.30 10:36
구 난민촌이 소개된 자리. 그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가 고맙다.2003.01.30 10:36
꼿까이 난민촌의 철책이 둘러져 있는 모습. 어린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다.2003.01.30 10:36
꼿까이 난민촌의 천막집들. 뒤로 보이는 해발 3000미터 이상의 산들을 넘어 이곳에 피난와 임시 정착하고 있다.2003.01.30 10:36
샴샤뚜 난민촌의 전경. 20년된 난민촌이라 상당히 안정된 모습이다.2003.01.30 10:36
남북정상회담 직전 현대상선이 2240억원을 대북송금한 사실이 <오마이뉴스>에 보도되자 현대상선 직원들은 "올 것이 왔다"면서도 뒤숭숭한 분위기다.2003.01.30 10:28
감사원이 30일 배포한 한국산업은행 감사결과 보도자료. 이 가운데 현대상선의 2235억원 대북송금 내용이 포함돼 있다.2003.01.30 10:28
현대상선이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직전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긴급자금 4000억원 가운데 2240억원을 북한에 송금한 사실이 밝혀져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상선 사옥.2003.01.30 10:28
30일 송승태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한국산업은행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2003.01.30 10:28
기따노구니까라의 상징인 돌로 지은 집. 이야기의 주인공 고로일가의 삶이 녹아있는 곳이다2003.01.30 09:29
이발을 미리 하고2003.01.30 08:43
밖에 걸린 돼지 한마리2003.01.3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