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마티와 아룬바하이 부부. 이들은 카스트가 없는 외국이나 도시로 이사 가고 싶다고 털어놓았다.2004.01.30 19:00
25일 오후 7시50분경 루퍼빌리지 어귀에는 나무몽둥이를 든 한 무리의 남자들이 서 있었다. 그들은 다른 계급의 린치에 맞서 호신용으로 나무몽둥이를 들고 다닌다고 했다.2004.01.30 19:00
달릿 여성들이 이용하는 부엌. 마른나뭇가지에 불을 붙여 카레를 끓이고 난을 만들어 식사를 한다.2004.01.30 19:00
달릿계급은 모두 '원룸'에서 산다. 얼기설기 엮어놓은 나무판자 아래 대충 흙을 발라 집을 짓고, 그 안에 침대와 가재도구를 넣으면 끝이다.2004.01.30 19:00
루퍼빌리지 달릿 게토의 유일 '공동샤워장'. 하늘 아래 뻥 뚫린 이곳에서 여자 남자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씻는다. 루퍼빌리지에는 달릿만 쓰는 공용수도에서 하루 30분만 물을 쓸 수 있다. 그 외엔 물을 접할 아무런 기회가 없다. 물 한 방울 없이 말라버린 샤워장.아이2004.01.30 19:00
올해 75세의 알라바하 할아버지. 그는 젊었을 때 부자가 되고 싶었다며 웃었다.2004.01.30 19:00
헤탈, 샤이레시, 나빈. 아이들의 손과 발이 무척이나 거칠다. 아이들은 "차별없는 학교에서 달릿 계급을 달릿이 가르치고 싶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사진은 헤탈.2004.01.30 19:00
구슬픈 인도노래로 취재진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11살 소녀 일라.2004.01.30 19:00
인도 구자라트주 암다바드의 루퍼빌리지를 찾은 <오마이뉴스> 카메라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주민들.2004.01.30 19:00
입구를 더 크게 뚫어서 쌀 넣을 준비를 하고...2004.01.30 18:58
쌀을 앉히고 물 붓고 잔불이 남은 재에 파묻어 놓으면 고소하고 구수하며 꼬순 달걀밥이 만들어 집니다. 과자 대신 먹기도 하는데 껍질 째 그냥 씹어 먹었던 기억도 나는군요.2004.01.30 18:58
노른자가 퍼진 달걀2004.01.30 18:58
아버지는 내가 뭘 할지 아시는 분이라 입구를 가능하면 작고 예쁘게 뚫어 어렵게 빨아 드셨습니다.2004.01.30 18:58
암탉2004.01.30 18:58
2004.01.30 18:52
한나라당 경선후보인 고흥길 국회의원, 남효응 경선후보2004.01.30 18:43
16대 총선 관련 데이터2004.01.30 18:37
21세기 知의 도전2004.01.30 18:32
<조선> 1월 29일치 시론.2004.01.30 18:27
<중앙> 1월 28일치 시론.2004.01.3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