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30 14:41
빈 집 담장과 벽에 페인팅. 산 아래 주차장에 관람 표지가 있는데 그 곳에서 보면 얽힌 전깃줄 선들에 맞게 색이 칠해져 있다. 그러나 발품 팔아 그 아래까지 내려가 이 폐가를 바라볼 사람이 누가 있을까?2006.09.30 13:47
군산 해망동 공공미술 프로젝트 안내 현수막2006.09.30 13:47
옥상위에 속옷을 이용해 써놓은 구호. 이들이 떠나가도 이 구호는 남는 것일까?2006.09.30 13:47
빈 집에 놓은 이른바 '평상'이라는 물건과 개다리 소반에 얹힌 잡동사니, 그리고 빨래줄에 걸린 사진 액자(나중에 기름통에 시를 한편 써 놓았다) - 이게 '성찰'한 것인지 아니면 관광 자원인 것인지...이 곳을 과연 어느 누가 찾아 올까?2006.09.30 13:47
빈 집 방 하나에 가득한 미니어처식 집들. 이들이 떠나고 나면 문을 걸어 잠가야 이것들을 보존할 수 있을까? 보기에도 아까운 애물단지나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2006.09.30 13:47
난간같은 옥상 귀퉁이에 그늘막과 좁은 평상을 놓았다. 나중에 안쪽과 바깥쪽에 벽시를 설치했지만 이 장소를 이용할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하기만 하다.2006.09.30 13:47
폐가와 담장을 이용한 페인트 - "생활 속에 예술 작품을 잔잔이 슬며들게 한다"는 이들의 작업 성격을 엿보이게 하는 곳이다.2006.09.30 13:47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는 해망동의 쓸쓸한 모습2006.09.30 13:47
2006.09.30 13:26
2006.09.30 12:55
2006.09.30 12:55
놀아줘 대마왕들인 두 녀석과의 놀이에서 균형을 잃으면 이렇게 바로 속상함에 펑펑 울음을...이쪽저쪽 오가며 두 녀석과 놀아주려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판이다.2006.09.30 12:55
2006.09.30 12:55
헉! 그런데 이를 어쩌나? 둘째 태민이 녀석까지 새벽에 일어나 아빠를 깨우며 ‘아빠 일어나. 아빠 놀아줘!’를 외친다. 두 번째 놀아줘 대마왕의 탄생이다.2006.09.30 12:55
그나저나 이제부터는 더욱 더 이 아빠를 차지하려는 싸움이 가열차게 진행될 텐데, 두 녀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무슨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까요?2006.09.30 12:55
따라쟁이 둘째 녀석. 누나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래도 따라한다. 근데, 으~ 놀아줘 대마왕을 따라할 줄이야!2006.09.30 12:55
2006.09.30 12:55
‘놀아줘 대마왕’ 세린이. 변함없이 이 아빠하고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2006.09.30 12:55
2006.09.30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