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 모인 진보당 후보들 “호르무즈 파병 거부 결단해야”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와 정혜경, 손솔 의원 등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을 규탄하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 앞에 모여 '파병 요구서'라고 적힌 대형 엽서에 '수취거부'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며 재차 미국의 파병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어 김재연 상임대표는 정을호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호르무즈 해역 파병 거부 촉구 서한'을 전달했다.

ⓒ유성호 | 2026.03.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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