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개월 갇혀있던 소녀상의 짧은 자유

'제1746차 일본군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마치 '감옥'처럼 에워싸고 있던 철제 펜스가 집회 시간 동안만 잠시 제거되었다.

경찰 펜스는 지난 2020년 6월 극우단체와 극우유튜버들의 소녀상 훼손을 막기 위해 설치했으며, 최근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하던 극우단체 대표의 구속 후 이들의 활동이 멈추자 펜스 완전 철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약 1달 정도는 수요시위가 열리는 시간에만 펜스를 제거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하는 등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취재/편집 권우성 기자

#소녀상 #평화의소녀상 #평화비 #일본군성노예제 #수요시위 #정의기억연대 #김서경 #이나영

ⓒ권우성 | 2026.04.01 18:25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