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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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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싶었으나 꿈으로만 가지고 세월을 보냈다. 스스로 늘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해왔으나 그역시 요즘은 '글쎄'가 되었다.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 같기는 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많이 고민한다. 오마이에 글쓰기는 그 고민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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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에서 절하는 김기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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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가 열린 노들섬 둔치에서 바라본 한강 인도교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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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에 모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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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듯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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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카페 계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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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는 밖에서 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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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직접 천을 떠다 만든 소파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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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써클 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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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주말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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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써클 카페로 들어가는 긴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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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는 햇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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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 써클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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