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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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고 김용균씨의 사고는 분명한 인재로 규정한다. 경영의 합리화, 수익의 극대화를 공공부문에까지 도입해 경쟁에 내몬 결과가 정규직의 꿈을 안고 열심히 살아가던 24살 청년 비정규직의 꿈과 목숨을 한번에 빼앗아간 것이다. 또한 사고전,후 원청인 서부발전이 보여준 모습은 국민적 공분만 쌓이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지역에서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019년 국비확보를 놓고 자랑하기 위한 펼침막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비확보 펼침막보다는 고인의 죽임을 애도하는 펼침막을 먼저 게시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이번사고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내 주위에 누구라도 고인과 똑같은 사고를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2.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