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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동국포럼' 강연장에 영화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오른쪽)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욱씨는 강연 내내 자리를 함께 했고 이 전 총재가 청중들과 악수를 하는 사이에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19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북핵' 강연장에 모습을 나타낸 영화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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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체 : 19일 오후 2시 20분]

19일 열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북핵' 강연장에 영화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총재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동국포럼 초청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생존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는데, 지씨는 강연 내내 자리를 함께 했고 이 전 총재가 청중들과 악수를 하는 사이에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다.

이회창 전 총재 측은 "지씨는 남대문 사무실(이 전 총재의 개인사무실)에 자주 나온다"며 "특별한 분야보다는 전반적인 보좌역"이라고 지씨의 역할을 소개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지씨는 이 전 총재가 2002년 대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이듬해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에서 연수할 당시 미국에 함께 체류하며 보좌했다. 이 전 총재는 지상욱-심은하 결혼식에도 참석해 축사를 하기도 했다.

▲ 19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북핵' 강연장에 모습을 나타낸 영화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사진 왼쪽).
ⓒ 오마이뉴스 권우성
▲ 19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북핵' 강연장에 모습을 나타낸 영화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씨(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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