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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 전국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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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 전국에서 모였다

[사진] 2월 11일 봉주버스 현장
12.02.13 13:35l최종 업데이트 12.02.13 13:35l
지성옥(moneg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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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나꼼수 3인방이 전달사항을 얘기 하고있다.
▲ 나꼼수 나꼼수 3인방이 전달사항을 얘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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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버스 23대의 봉주버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 봉주버스 23대의 봉주버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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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도소 마당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미권스 등 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전국에서.
▲ 홍성교도소 마당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미권스 등 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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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칸타타 한사람이 빠져 외로운 나꼼수
▲ 나꼼수 칸타타 한사람이 빠져 외로운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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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정봉주 안에서 들리게 목터져라 외쳐대고 있다.
▲ 나와라 정봉주 안에서 들리게 목터져라 외쳐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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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후 봉도사의 안부를 전달하는 모습
▲ 면회 후 봉도사의 안부를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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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한우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다. 불고기.구운고기...
▲ 만찬 한우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다. 불고기.구운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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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홍성 교도소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마당에서 "정봉주 나와라!"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쳤습니다. 나중에는 목이 메어 눈물이 나왔습니다. 다들 웃고 있었지만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정봉주,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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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봉주버스#미권스#꼬깔#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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