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 경남은행 |
관련사진보기 |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창립 43주년의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경남ㆍ울산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ㆍ울산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관이 선발ㆍ추천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13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억35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경남은행은 창립기념식을 가진 지난 22일 10명의 장학생을 대표로 초청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은 28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