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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민예총과 다큐나무는 26~29일 사이 창원 의창구 용호동 소재 창원문화원에서 “나무어르신 사진전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창원민예총과 다큐나무는 26~29일 사이 창원 의창구 용호동 소재 창원문화원에서 “나무어르신 사진전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 창원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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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예총과 다큐나무는 26~29일 사이 창원 의창구 용호동 소재 창원문화원에서 "나무어르신 사진전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창원민예총은 "사람(人)과 나무(木)가 만나는 시간이 휴식(休)"이라며 "요즘 들어 많이 사용하는 '힐링'의 원조는 숲에서 만나는 나무들이다. 특별히 그 나무들 중에서도 500년 이상 된 오래된 나무를 우리는 '나무어르신'으로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의 살림살이와 희노애락의 역사를 모두 보아온 그 어르신들을 사진에 담아온 원주의 전문가그룹인 '다큐나무'와 함께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나무사진전을 하게 되었다"며 "전시회 마지막 날은 김성호 대표작가와 만남도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창원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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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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