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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 지난 9일부터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경북 경주도 9일 밤부터 눈이 많이 내려 제법 쌓이기 시작했다.

봉황대의 눈 경주 도심속의 봉황대에 어제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 봉황대의 눈 경주 도심속의 봉황대에 어제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 김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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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쌓이는 경주
 눈이 쌓이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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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유적지들에도 새하얀 솜사탕 같은 눈이 쌓였다. 도심속의 유적지는 물론 석굴암과 불국사를 비롯해 경주 남산에도 많은 눈이 쌓였다. 눈 내리는 서악서원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경주 서악서원 주변 눈 경주 서악서원에도 눈이 폭탄을 맞은 듯 많이 내리고 있다.
▲ 경주 서악서원 주변 눈 경주 서악서원에도 눈이 폭탄을 맞은 듯 많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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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악서원에서 본 영귀루
 서악서원에서 본 영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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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서악서원의 설경
 경주 서악서원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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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서악서원 설경
 경주 서악서원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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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설경#경주 유적지 #경주 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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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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