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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사전투표하는 박원순 "어디서나 투표 가능해졌어요"
ⓒ 유성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씨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과거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던 분들이 사전투표가 가능해졌고 어느 동네에서나 가능해졌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왜 서울역에서 사전투표를 했냐"는 질문에 "서울역 같은 상징적인 곳에서 여행하면서 지방에 가면서 누구나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이 사전투표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인증샷 찍는 박원순 '얼짱 각도 맞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가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전투표 인증샷 찍는 박원순 '얼짱 각도 맞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가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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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20대총선#강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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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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