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남은 세월호 1000일. 광장의 수은주는 영하 8℃를 가리킨다. 텐트는 호흡으로 얼어 귀가 시리다.
자정을 넘겨 1000일을 맞아 전국에서 요청하는 노란리본을 제작하는 이들의 정성 곱다. 손 하나 더 보태는 마음들이 모여 노란리본공작실은 움직인다.
동지가 지났으니 봄도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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