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교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김부겸 의원, 강기정 문재인 후보 선대위 수석총괄부본부장 등과 함께 2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했다.
김 교수와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공동 지지는 김대중과 김영삼으로 상징되는 영호남 민주세력의 통합이라는 상징성을 배가할 것으로 예상돼 영호남 지역에서 문 후보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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