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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형 민중당 창원시당 위원장은 10월 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손석형 민중당 창원시당 위원장은 10월 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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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 당원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손석형 민중당 창원시당 위원장은 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은 지난 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적폐판사 엄벌, 사법적폐 청산, 민주주의 완성"을 내걸고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후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사법적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관련자 3명이 현재 경남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이들이 법복을 벗어야 한다고 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1일부터 12일까지 창원지법 소속 지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이후에는 경남진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법원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도내 시·군 현장을 돌며 회의를 열어 사법 적폐 청산과 종전선언 지지 시민 서명을 받을 계획이고, 오는 31일에는 창원에서 당원 총력 결의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양승태#손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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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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