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 앞에서 입장을 밝힌 뒤 눈을 감은채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인터넷 댓글 조작' 공모 혐의(컴퓨커등장애업무방해)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어,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
김 전 지사는 교도소 입구에서 입장을 밝힌 뒤,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간간이 눈을 감았다. 현장에는 김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나와 응원하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사법부가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바뀔 수 없다는 점은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그렇게 외면당한 진실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1심 선고 뒤 77일간 수감되어 있었고, 앞으로 나머지 기간 동안 수감되어 있어야 한다.
큰사진보기
|
|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 앞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 앞에서 입장을 밝히며 눈을 감고 있다.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 앞에 차량을 타고 지나가고 있다.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 26일 오후 창원교도소 입구에서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