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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는 18일 오후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는 18일 오후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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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물리치료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는 18일 오후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경남도회 회원은 3000명이다.

물리치료사들은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저성장·양극화, 기후위기, 글로벌 패권 경쟁 등 4대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재활, 의료기사법 개정, 물리치료사법 통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대한물리치료사협의 정책이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되었다"고 덧붙였다.

물리치료사들은 "이재명 후보는 평소에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성남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이재명표 보건의료 브랜드를 성공 사례로 들며 보건의료인을 위해 준비된 후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경남도회는 지난 12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첫 정기이사회에서 '방문재활'과 '의료기사법 개정', '물리치료사법 통과' 등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대한물리치료사협의 정책이 이재명 후보한테 전달되었다고 했다.

경남도회는 물리치사들의 입장이 수렴됨에 따라 8만 5000여명 물리치료인을 대표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고, 경남 회원들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했다.

경남도회는 자세와 신체 관리를 통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방문 물리치료를 활성화함으로써 자세교정으로 인한 '의료비 감소'와 '학습권 증대', '건강권 확보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고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허승귀 경남도회장, 오흥석 명예회장, 손은주 감사를 비롯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리치료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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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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