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사람들 쓰러진 골목길 앞 "막을 수 있었다, 국가는 없었다"

등록 22.11.03 09:06l수정 22.11.03 09:0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인 골목길 입구에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참가자들이 가져온 국화꽃과 "막을 수 있었다. 국가는 없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놓여 있다. 추모행동에는 청년진보당, 청년정의당, 청년녹색당, 노동당 학생위원회, 페미니즘당 창당준비모임 청년하다, 청년연대, 진보대학생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인 골목길 입구에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참가자들이 가져온 국화꽃과 ‘막을 수 있었다. 국가는 없었다’ 등이 적힌 피켓이 놓여 있다. ⓒ 권우성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인 골목길 입구에 ‘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 참가자들이 가져온 국화꽃과 ‘막을 수 있었다. 국가는 없었다’ 등이 적힌 피켓이 놓여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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