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에 모여든 새들
반상회를 하는 듯한 큰고니와 흑두루미 이경호
큰고니가 성금성큼 걸어간 곳은 작은 웅덩이였습니다. 11일 세종시 장남평야를 찾아오는 흑두루미와 큰고니가 작은 웅동이에 모여 물도 마시고 목욕을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두 멸종위기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역시 장남평야입니다. 장남평야라서 가능한 모습입니다. 모여서 반상회를 하는 듯합니다.
자연에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움직입니다. 함께 까치와 까마귀 까지 작은 물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멸종위기종 2급 흑두루미와 큰고니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물웅덩이를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웅덩이에 모여든 새들.
ⓒ 이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