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돼지빌딩은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
공장식축산폐지연대(이하 폐지연대)가 14일 오후 충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 AI 돼지빌딩 추진계획의 전면 폐지를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동문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9개 단체가 동참했다. 방관식
공장식축산폐지연대(이하 폐지연대)가 14일 오후 충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 AI 돼지빌딩 추진계획의 전면 폐지를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동문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9개 단체가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충남도와 김태흠 지사가 "생명을 경시하고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업의 즉각 철회를 주장했다.

▲공장식축산폐지연대가 충남도 AI 돼지빌딩 추진계획의 전면 폐지를 주장했다. ⓒ 방관식
이들은 철회 이유로 동물복지의 심각한 후퇴와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 증가 등을 제시했다.
AI 축산 기술이 도입되면 돼지들이 햇빛과 바람 한 점 들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살다가 6개월이 되기 전에 죽임을 당하고, 공장식 축산의 가장 큰 문제인 과밀 사육으로 인해 전염병 확산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핀란드를 비롯한 선진국의 원헬스 개념을 제시한 폐지연대는 충남도의 AI 돼지빌딩 정책을 생명 경시의 상징,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며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