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풍요로운 수산제 들녁에서 천년 농경의 숨결을 이어온 제3회 밀양수산제농경문화축제가 15일과 16일 이틀동안 밀양수산제 역사공원에서열린다.
밀양수산제 농경문화축제는 농경문화의 보고인 밀양 수산제의 문화재 장소성을 명소화시키고, 밀양 전통 농경문화와 민속놀이를 활성화하여 지역문화로 발전, 밀양만의 농경문화유산을 소재로 주민 참여의 새로운 축제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다.
짚풀 공예품 전시, 닥종이 공예품 전시, 밀양백중놀이 밀양새터가을굿놀이 등 문화유산 공연이 펼쳐진다. 또 미끄럼틀 체험, 떡매치기 체험, 연날리기 체험 놀이가 열리고, 축제 기간 수산제 주막 운영, 단감 사과 고추 대추 등 밀양농산물 판매, 추억의 주전부리도 마련된다.
권무성 수산제농경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하남읍 초동면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진정한 주민 주도형 축제라 강조하며 짚풀 공예, 전통농기구 전시, 민속놀이, 전통주막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우리 농경문화의 멋과 흥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15~16일, 제3회 밀양수산제 농경문화축제 ⓒ 박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