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필휴지 2012.11.28 14:52:46
조회: 2096 추천: 0 댓글: 0
[세상보기] 강풍의 심술
바람의 세기는 대단합니다.
강풍이 휘몰아친 어제(11월 28일),
사진에서와 같이 갑자기 찾아온 강풍은
남의 귀한 화분까지를 사정없이 넘어뜨리는 것도 모자라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서 아예 부수어 놓았네요.
이뿐만 아니라 근처의 주유소 간판까지 훼손하는 바람에
급히 달려온 이들에 의해 보수하는 촌극까지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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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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