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오작교형제들> 출연

▲ 주원 배우 주원이 오는 11월20일 일본 제프도쿄 스타다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 민원기


배우 주원이 오는 11월20일 일본 제프도쿄 스타다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제프도쿄는 한류스타 비가 일본에서 자주 공연하던 행사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원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국민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TV <제빵왕 김탁구>가 일본 공중파 후지TV를 통해 방송됐으며 지난 8월에 있었던 <제빵왕 김탁구> 프로모션에서 주원은 특유의 무대 매너와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닦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다. 이 프로모션 이후 주원의 일본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한층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팬들이 주원이 주연한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볼 정도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한편 주원은 엄태웅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특수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강력계 형사로 출연하는 엄태웅과 호흡을 맞춰 사건을 해결해가는 FBI 출신 범죄분석관 호룡 역을 맡았다.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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