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로 진출하는 비스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일본에 본격 진출한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 이들의 정규 1집 앨범은 발매당일 일본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의 일본 정규1집 앨범이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일본 음악 인기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비스트의 1집 'SO BEAST'(소 비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야마시타 타츠로의 'Ray Of Hope'에 이어 데일리 부문 2위에 올랐다. 하루만에 2만 6천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비스트는 지난 3월 데뷔 싱글 음반으로 오리콘 차트 2위에 진입한 바 있다. 비스트의 정규 1집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포미닛, 지나 등 소속사 가수들과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를 연다.

비스트 오리콘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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