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배우 이지현(33)이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 이지현 배우 이지현(33)이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 예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현(33)이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지현이 연상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세련된 외모와 달리 이지현의 소탈한 모습에 매료돼 살뜰히 그녀를 챙기며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8일 이지현의 소속사인 예성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배우의 사생활이라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다"라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한 이지현은 1999년 연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에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에서 신비스러운 마스크와 신인으로서는 강도 높은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영화 <스승의 은혜> <그랑프리> <링크>, 드라마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보여 왔다.

이지현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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