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점쟁이들>에서 우리는 과거를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쟁이 승희 역할을 맡았다. 다른 점쟁이들과 달리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자이자 타로점을 보는 서양술법 점성술사로 사차원 캐릭터이다.

▲ 우리 <점쟁이들>에서 우리는 과거를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쟁이 승희 역할을 맡았다. 다른 점쟁이들과 달리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자이자 타로점을 보는 서양술법 점성술사로 사차원 캐릭터이다. ⓒ 스타폭스

배우 우리가 영화 <점쟁이들(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점쟁이들>은 한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각양각색의 재능을 지닌 점쟁이들이 힘을 합쳐 풀어나간다는 기발한 설정의 코믹호러 영화다. 김수로·강예원·이제훈에 이어 우리가 캐스팅에 최종 합류했다.

극중에서 우리는 과거를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쟁이 승희 역할을 맡았다. 다른 점쟁이들과 달리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자이자 타로점을 보는 서양술법 점성술사로, 사차원 캐릭터이다.

우리의 소속사인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우리가 촬영을 앞두고 매일 하루에 2시간씩 타로 카드 연습에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코믹호러 <점쟁이들>은 <시실리 2km><차우>의 신정원 감독의 신작이다. 8일 서울 홍대에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우리 점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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