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퍼펙트게임> 시사회에서 고 최동원 선수 역의 배우 조승우가 웃음을 짓고 있다.

ⓒ 이정민


1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퍼펙트게임>시사회에서 고 최동원 선수 역의 배우 조승우가 웃음을 짓고 있다.

조승우는 "공 100개를 던지고 진통제를 먹으면서도 그 다음 날 일어나서 또 공을 던지고 싶었다"라며 "야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거기에 파묻혀 살았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영화 <퍼펙트게임>은 프로야구 29년 역사상 최고의 경기로 손꼽히는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과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의 명승부를 그린 야구 영화로 최동원 역은 조승우가 맡았으며, 선동열 역은 양동근이 맡았다.

퍼펙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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