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프리버스'를 운행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월 11일부터 약 4주 동안 포미닛의 신곡 '볼륨업' 이미지로 꾸며진 프리버스로 서울 곳곳을 누빈다고 10일 밝혔다.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팬서비스 차원으로 운행된다. 소속사는 10일 오전 포미닛 공식카페 및 SNS를 통해 '포미닛의 프리버스 맵'을 통해 4주 간의 운행 루트를 공개했다.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서을 시내를 4개의 지점(강남 명동 홍대 잠실)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 안에서 운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시민들을 태우고 이동한다. 포미닛은 프리버스를 깜짝 습격해 게릴라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