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트위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폭발했다. 런던올림픽에서 오심 때문에 패배를 당한 신아람 때문이다. 신성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 어제 펜싱경기 보면서 참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걸 올림픽이라고 하고 있으니!! 쿠베르텡이 지하에서 자기 무덤의 흙을 스스로 파먹을 짓거리들 하고 있네요!"란 트윗을 올렸다

▲ 신성우 트위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폭발했다. 런던올림픽에서 오심 때문에 패배를 당한 신아람 때문이다. 신성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 어제 펜싱경기 보면서 참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걸 올림픽이라고 하고 있으니!! 쿠베르텡이 지하에서 자기 무덤의 흙을 스스로 파먹을 짓거리들 하고 있네요!"란 트윗을 올렸다 ⓒ 신성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폭발했다. 런던올림픽에서 오심 때문에 패배를 당한 신아람 때문이다. 신성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 어제 펜싱경기 보면서 참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걸 올림픽이라고 하고 있으니!! 쿠베르텡이 지하에서 자기 무덤의 흙을 스스로 파먹을 짓거리들 하고 있네요!"란 트윗을 올렸다.

신성우는 이어 "내재된 인종차별의 저의들이 마치 반투명 유리에 투영 된 거 같이 펼쳐지는 이따위 올림픽을 뭐라 해야할 지! 마치 공무원들의 부정과 관리 소홀에 우리 관할 소관 책임이 아님을 이야기하며 뒷짐을 지고 있는 꼴이란! 참 빵빵 터집니다"라고 추가로 트윗을 올렸다.

올림픽의 오심에 발끈한 건 신성우만이 아니다. 가수 고우리 역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흥! 우리선수들 파이팅!!"이라고 트윗을 날린 바 있다.

고우리 트위터 올림픽의 오심에 발끈한 건 신성우만이 아니다. 가수 고우리 역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흥! 우리선수들 파이팅!!”이라고 트윗을 날린 바 있다.

▲ 고우리 트위터 올림픽의 오심에 발끈한 건 신성우만이 아니다. 가수 고우리 역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흥! 우리선수들 파이팅!!”이라고 트윗을 날린 바 있다. ⓒ 고우리


현재까지 런던올림픽은 하나 둘도 아닌 연속 세 번의 오심으로 우리 선수단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올림픽으로 남을 전망이다. 박태환 선수의 남자 400m 예선에서는 캐나다인 심판 빌 호건의 어이없는 실격 판정, 조준호 선수는 일본의 에비누마를 심판 전원 판정으로 이겼지만 유도 심판위원장의 개입으로 승부가 뒤집어지는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펜싱의 신아람이 연장 접전 중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에게 유리한 편파 판정으로 눈물을 삼켜야 했다.

신성우 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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