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MBC <골든타임>이 촬영장 속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선균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선균 ⓒ MBC


먼저 어리바리한 인턴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이민우' 역의 배우 이선균은 자문 교수에게 조언을 구하며 현실감 넘치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황정음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황정음 ⓒ MBC


'강재인' 역의 배우 황정음은 촬영 현장에선 과묵한 모습이라고. 그는 틈틈이 대본을 꺼내어 보며 발음이 어려운 의학 용어들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성민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성민 ⓒ MBC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성민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성민 ⓒ MBC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이 가득한 '최인혁' 역의 배우 이성민은 배우들과 제작진을 챙기며 실제로도 '수장'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은 부드러운 미소를 만면에 가득 지은 채 자신이 촬영한 것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모습이다. 

제작진 역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간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면서 호흡이 정말 끈끈해졌다"며 "개인 생활을 포기한 채 불철주야 <골든타임>만 바라보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들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MBC <골든타임> 14회는 2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송선미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송선미 ⓒ MBC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들

MBC <골든타임>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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