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의 새 역사를 쓴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 JTBC


JTBC <무자식 상팔자> 팀이 일본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측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배우와 정을영 감독, 김수현 작가가 오는 12일 일본으로 휴가를 가며, 제작진 또한 18일 3박 5일 일정으로 세부로 휴가를 간다.

오는 17일 40회로 종영하는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8일 촬영을 모두 끝냈다. 제작진 측은 "쪽대본 없는 촬영 일정 덕분에 함께 휴가를 갈 수 있게 됐다"면서 "대부분의 출연진이 참석하지만 서우림, 전양자, 오윤아는 개인적인 사정과 촬영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됐지만, 지상파 방송 드라마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무자식 상팔자 일본 포상휴가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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