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조진웅-김유리, 손 맞잡은 두 사기꾼 ⓒ 이정민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서 사기꾼 역할을 맡은 배우 조진웅과 김유리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는 깊은 슬픔 밖에 꺼낼게 없어 보이는 한 여자와 세상을 향해 차가운 분노 밖에 던질게 없어 보이는 한 남자의 치열했던 분노와 슬픔이 사랑에서 시작되었음을 확인하는 이야기다. 17일 월요일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