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성난 변호사> 임원희 '이 한몸 바쳐 번쩍' ⓒ 유성호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성난 변호사> 박 사무장 역할을 했던 임원희가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이선균을 업어주고 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변호성(이선균)이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뒤 반격을 그린 영화이다. 10월 8일 개봉 예정.